[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앞줄 가운데)와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직무대행(앞줄 네번째)이 2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울진지역 8개 공공노조는 이날 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초대 협의회장에 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을 선임했다. 공식 촐범한 공공노조협의회는 △울진군공무원노조 △경북도교육청 공무원노조 울진지부 △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 환동해산업연구원 분회 △우정노동조합 울진우체국지부 △전교조 울진지회 △전국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대경본부 울진지부 △KT노동조합 대구지방본부 울진지부 △한국수력원자력노조 한울본부 등 지역 소재 8개 공공노조로 구성됐다. 이들 공공노조협의회는 울진군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노동조건 개선, 울진지역사회 현안과제를 공동 도출하고 함께 대응키로 했다.[사진=울진군공무원노조] 2021.05.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