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민경호 기자 = 매년 장마철마다 상습침수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풍무교 고가하부가 개선된다.
김인순 경기도의원이 관계자들과 풍무교 고가하부 상습침수도로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2021.07.07 kingazak1@newspim.com |
7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은 향납읍 상신4리 고가하부 도로에서 풍무교 고가하부까지 우수관로를 확장·연장해 배수로를 확보, 침수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21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인순 의원은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와 주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과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ingazak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