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LG에너지솔루션' 방문...K-배터리 발전전략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대통령, 배터리기업들이 30년까지 '40조원+α' 투자 밝힌데 감사 표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세계 1등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을 방문, 미래 배터리 시장의 독보적 1등 국가 도약을 위한 'K-배터리 발전전략'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배터리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이 배터리 제조기반 확충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배터리는 국가 전략사업으로서,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중심"이라고 방문의 의미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2021.07.08 nevermind@newspim.com

이어 "특히 전 산업의 전동화, 무선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친환경화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많은 산업에 꼭 필요한 핵심 부품으로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배터리 시장은 최근 5년간 두 배 성장했으며, 향후 10년간 여덟 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 확보 경쟁이 가열되자 지난 4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경제안보 차원에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반도체·배터리 등 국가핵심전략산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방미 중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을 통해 한·미 간 상호 호혜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진출 기업을 방문하는 등 K-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K-배터리의 경우, 스마트폰용 배터리 등 소형 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하며 소형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 K-배터리 산업의 성장세에 속도가 붙어 중대형 배터리에서도 일본을 제치고 중국과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미래시장에서 글로벌 초격차를 이뤄내기 위해 2030년까지 '40조원+α'를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힌 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고, K-배터리가 새로운 미래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2021.07.08 nevermind@newspim.com

이날 행사는 'K-배터리, 세계를 차지(Charge)하다'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배터리 관련 소재와 부품 그리고 배터리가 탑재된 제품 등이 전시된 전시관 관람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 ▲K-배터리 연대와 협력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장소인 충북은 국내 배터리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배터리 생산 1위 지역이며, 충청권은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모두 위치한 배터리 중심권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행사에는 산업부·교육부·과기부·환경부 장관, 금융위원장, 충북지사, 그리고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대표,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표, 배터리 수요기업 대표, 관련 학계와 연구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