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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7월 22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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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 신흥시장 인플레이션 헷징 수단 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다시 비트코인 결제 지원 가능성 크다"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비워드(B-word) 컨퍼런스 비트코인 토론에서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비트코인은 향후 통화 인플레이션의 헷징 수단이 될 것이다. 많은 신흥 시장들이 심각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들은 향후 비트코인 또는 다른 방식으로 구매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다시 비트코인 결제 지원 가능성 크다"
비워드(B-word) 컨퍼런스 비트코인 토론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 채굴에 수반되는 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테슬라가 향후 다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테슬라, 스페이스X 모두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뉴욕멜론은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퓨어 디지털' 공개 지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런던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퓨어 디지털(Pure Digital) 6개 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운용자산 3.1조달러 미국 대형 수탁은행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퓨어 디지털 지원을 발표한지 3개월 만에 뉴욕멜론은행도 합류한 셈이다. 이는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토큰에 대한 전통 자산운용사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FT는 설명했다. 뉴욕멜론은행은 "규제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자산 서비스 솔루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어 디지털 공동 설립자 캠벨 애덤스는 "일주일 내에 첫 거래가 이뤄질 것이며, 비트코인 거래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퓨어 디지털이 은행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멜론은행은 지난 2월 디지털 부서를 출범했고, 스테이트 스트리트도 6월 비슷한 발표(암호화폐 전담 사업부 출범)를 했다. 두 은행은 수탁을 넘어 트레이딩 분야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암흑기 아냐, 3만 달러 지지 확인 후 장기 상승"
유투데이에 따르면, 앞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이 최근 3만 달러 까지 하락한 것은 암흑기에 있다는 신호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오히려 3만 달러 지지 확인이 장기 상승세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은 비트코인의 혁명적 가치를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패밀리 오피스 45%, 암호화폐 투자 의향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가 전세계 150 여 개 패밀리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45%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패밀리 오피스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의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와 같이 재산이 많고 세력을 가진 부호들이 집안의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세운 개인 운용사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패밀리 오피스 중 약 1/5은 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 맘' SEC 위원 "SEC '투자자 보호' 방식, 미국답지 않다"
크립토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일론 머스크, 잭 도시 등이 참여하는 비-워드(B-World) 컨퍼런스에 참석해 "SEC의 투자자 보호 방식은 투자자들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지금 SEC의 방식은 투자자들을 도와 무엇이 '올바른' 투자인지 결정해주고 있다. 사실상 이런 유형의 규제 방식은 매우 미국답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융 관련 교육은 사소한 부분부터 시작해야 한다. 금융 시스템과 금융 기관의 존재 이유에서부터 투자자들이 실제 투자에 참여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야 맞지, 강제적인 규제는 SEC의 '월권'"이라고 강조했다.

◆알라메다 리서치 "BTC 3만 달러 아래 가격에 추가 매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0억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재벌'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창업자가 이끄는 투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3만 달러 이하 가격에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알라메다 리서치 소속 퀀트 트레이더 샘 트라부코(Sam Trabucco)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하락에서 알라메다는 3만 달러 아래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BTC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한데는 세 가지 주요 시그널이 존재한다. 중국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단속 강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대규모 언락 등 암호화폐 업계 내 주요 FUD 들이 소모 완료됐다. 또 증권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파생상품 시장 내 유동성 감소 등이 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크 인베스트, 이틀간 1080만 달러 규모 GBTC 매수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가 지난 이틀간 1,080만 달러 이상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주식, 4739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지분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 인베스트의 GBTC 보유량은 총 2억 1690만 달러 규모다. 앞서 아크 인베스트가 마지막으로 GBTC를 매수한 시점은 비트코인이 처음 3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6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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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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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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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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