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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차 2만4289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클래스·렉서스 ES300h

기사입력 : 2021년08월04일 11:22

최종수정 : 2021년08월04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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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23.3% 증가...벤츠 7083대, BMW 6022대 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지난달 국내 등록된 수입차가 2만4000대를 넘어선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벤츠 E 250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3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들어 7월까지 누적대수는 17만21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났다. 

더 뉴 벤츠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083대, 비엠더블유(BMW) 6022대, 아우디(Audi) 2632대, 볼보(Volvo) 1153대, 렉서스(Lexus) 1027대, 지프(Jeep) 1003대 등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612대(55.8%), 2000cc~3000cc 미만 7480대(30.7%), 3000cc~4000cc 미만 2558대(10.5%), 4,000cc 이상 245대(1.0%), 기타(전기차) 494대(2.0%)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142대(49.8%), 하이브리드 7242대(29.7%), 디젤 3102대(12.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409대(5.8%), 전기 494대(2.0%) 순이었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118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880대), 렉서스 ES300h(678대) 순이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수급 난에 따른 공급부족, 일부 차종의 일시적 출고지연과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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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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