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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보] AZ 백신 50세 이하 활용…정은경 "백신 상황에 따라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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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접종연령 30→50세 이상 권고
"18세 이상 허가로 수급상황 따라 가능"
18~49세 접종 사전예약 예정대로 진행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정부가 이달 예정된 모더나 백신 850만회분의 절반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50세 이상 접종을 권고했던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활용에 대해서도 검토 가능성을 내비쳤다.

정은경 질변관리청장은 9일 코로나19 대응 보건복지부 합동브리핑에서 "AZ 백신은 허가 범위가 18세 이상으로 허가됐기 때문에 백신의 수급 상황이나 유행 상황에 따라서 허가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있다. [사진=질병관리청] 2021.07.08 dragon@newspim.com

앞서 방역당국은 희귀 혈전증 등 부작용 발생 우려로 인해 AZ백신의 접종 권고 연령을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 청장은 "다만 유행 상황과 백신 수급 상황, 이상반응에 대한 발생현황 등을 고려해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50세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면서도 "상황 변동에 따라 접종 연령에 대한 접종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 자문 그리고 예방접종 심의위를 거쳐서 검토할 수 있는 범위"라고 설명했다.

당초 이달 내 AZ, 화이자, 모더나 백신 약 2860만회분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모더나 백신 물량 850만회분 중 절반 이상의 공급이 미뤄지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공급 차질의 원인은 모더나의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모더나사에 즉각 항의하고 강도태 복지부 2차관을 대표로 하는 공식 대표단을 파견해 공급 지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백신의 조속한 공급 방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 청장은 "현재 모더나 백신 공급 일정이 변경됐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얀센 백신을 포함해서 내달 말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와 11월 말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하는 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급 상황과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백신 수급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확보해 일정을 최대한 조기에 시행할 수 있게끔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8세~49세 백신 접종계획 [자료=보건복지부] 2021.07.30 dragon@newspim.com

방영당국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예정된 18~49세 연령층 대상 사전예약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10부제로 나누어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다만, 백신 공급상황이 유동적인 상황으로 추후 백신 수급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 예약한 날짜의 접종일정 또는 백신종류가 변경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정 청장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자체 자율접종도 당초 접종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한다"며 "총 133만50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고 17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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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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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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