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발한지구에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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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발한지구 마을캔버스 프로그램.[사진=동해시청] 2021.09.06 onemoregive@newspim.com |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벽화, 조형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낙후된 거리의 경관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4일까지 붉은언덕길, 마도로스 거리, 중앙시장 등 사업대상지을 모집해 선정된 사업지에 대한 디자인 결정 후 대상지의 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거리에 주민과 함께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각적 효과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문화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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