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7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33% 하락 개장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24%, 0.14% 내리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 중에서는 방위산업, 축산업, 맥주 테마주가 개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방위산업 종목 가운데, 중국위성통신(601698)이 7% 이상 급등했고 중국선박공업(600150), 천오전자(天奧電子·002935) 등 종목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이산화티타늄(TiO2), 석탄, 인(燐) 화학공업, 생분해 플라스틱 등 섹터는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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