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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611명…월요일 기준 최다 예상

기사입력 : 2021년09월27일 19:42

최종수정 : 2021년09월27일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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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69명 감소…수도권만 1136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7일 전국에서 확진자 1611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771명이 증가한 30만1172명이다. 2021.09.26 pangbin@newspim.com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680명보다 69명 적지만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대 1217명보다 394명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56명, 서울 466명, 인천 114명 등 수도권에서 1136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0명, 경북 76명, 경남 59명, 충북 51명, 충남 44명, 대전 33명, 전북 31명, 부산 28명, 강원 20명, 광주 19명, 전남 12명, 울산 6명, 제주 6명 등 총 434명이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이날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는 20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추세라면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주 월요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29명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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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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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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