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 구단주인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28일 경주시 소재 한수원 본사에서 남녀축구단 코칭스탭과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인권 수호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한수원과 남녀축구단 감독, 선수들은 이날 선포식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인권선언 선포식에 앞서 임현철 한수원 노경협력실장이 '스포츠인권 향상 방안', 멘탈퍼포먼스 대표 이상우 박사가 '스포츠 심리 교육' 주제로 특강했다.[사진=한수원] 2021.09.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