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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행정협의회 내년 지원금 898억원 확정

기사입력 : 2021년10월19일 10:38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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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8일 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법정전입금과 교육비특별회계 등 898억원의 지원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공동의장을 맡고 관련 업무담당 국장과 외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안들에 대해 협의하고 조정했다.

세종시와 시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사진=세종시] 2021.10.19 goongeen@newspim.com

먼저 두 기관은 지난 2018년 지역인재 육성과 도시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함께 발표한 4개 분야 7개 협력 공약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 연계 운영체계 구축,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등은 완료했고 아이다움 놀이터 설치, 독서교육 활성화, 예술교육 강화 등은 추진 중이다.

이어 내년도 교육비 법정전입금 849억원에 대한 세출 예산편성과 전년보다 8200만원 증가한 특별회계 전출 사업비 48억7000만원의 내역에 대해 협의를 통해 확정했다.

특별회계는 교복지원비(29억300만원) 대안교육 급식(2500만원) 양치교실(4000만원) 통학차량(2억5000만원) 안전지킴이(7800만원) 진로체험프로그램(3500만원) 1인1도서 지원(5억8800만원) 등이다.

양 기관은 지난 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교육복지와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것처럼 내년에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꾀할 방침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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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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