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휴벡셀, 뇌질환 치료기 개발업체 '뉴로소나' 지분 취득..."뇌질환 치료기 시장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휴벡셀(대표이사 박정민 허성규, 코넥스 상장)은 19일 코스닥 상장사인 엔에스엔의 자회사 '뉴로소나'의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0억원 규모다.

뉴로소나는 엔에스앤이 72.1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휴벡셀에 따르면 기존의 뇌 자극 치료기술은 수술이 필요하거나 뇌의 특정 부위를 정밀하게 타겟팅하는것이 어려웠으나, 뉴로소나는 수술없이도 뇌의 특정 부위를 2-5mm 정확도로 정밀하게 타겟팅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제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ADI)에 따르면, 세계 치매 인구가 5000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그 수가 7469만명, 2050년에는 1억31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 통계청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치매환자를 추정할 결과, 2020년 65세이상 노인중 치매환자 수가 8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65세이상 치매 유병률은 10.3%로 노인인구 10명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

뉴로소나는 저강도 집속초음파(Low-Intensity Focused Ultrasound, LIFU)기반 뇌자극이 알츠하이머병 개선에 효과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치매 치료를 위한 저강도 집속초음파 기반 전자약디바이스를 개발중에 있다. 뉴로소나의 저강도 집속초음파(LIFU)를 이용한 전자약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는 물론 우울증, 통증, 의식장애, 수면장애, 뇌졸중등 각종 뇌 질환 치료 분야에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하나의 질환을 넘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임상을 국내 유수의 병원(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 인천성모병원,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이대목동병원등)과 공동으로 진행 중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뇌 좌측 전두엽을 저강도 집속 초음파로 자극해 주요 우울증 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뉴로소나의 '집속형 초음파자극시스템'에 대해 혁신적 기술과 임상적 개선가능성을 인정해, 제13호 혁신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 2021-422호)로 지정하기도 했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기술,바이오기술,나노기술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 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할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기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2019년4월제정)에 따라 2020년5월부터 지정제도가 시행됐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 개발 단계별로 나눠 심사를 받는등 신속하게 심사받을 수 있으며, 혁신의료기기 지정업체는 현재까지도 뉴로소나를 포함 총 14개업체만이 선정됐고, 뇌질환 치료기로는 최초 지정이었다. 이는 해당 제품이 뇌 전체영역 중 국소 부위 또는 뇌 심부까지 정밀한 접근이 가능하고, 외과적 수술이 필요 없어 감염· 합병증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성규 휴벡셀 대표는 "자사는 얼마전 생체 바이오 소재기업이자 합성골 제조사인 ㈜바이오리진의 자회사 편입과 금번 뉴로소나 지분 취득 예정을 계기로 상호 시너지가 창출되는 킬러 비즈니스 모델들을 장착, 자사의 포토폴리오로 수직계열화를 조성중에 있다"면서 "여기에 휴벡셀은 기존 보유한 초음파 관절염 치료기술('바디트랙조인트' : 개인용2등급 의료기기제품)과, 글로벌 최대시장인 미국시장에서 자회사인 Dio Medical 10년 운영의 노하우, 글로벌 12개국의 영업망과 Network을 십분 활용해 뉴로소나의 '집속형 초음파자극 시스템' 제조 및 임상 공조와 해외 인증 그리고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시너지를 창출하는 파트너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스파인 및 3D맞춤형 임플란트 비즈니스에 경쟁력있는 사업모델들을 추가 편입해 휴벡셀의 매출 및 이익을 대폭으로 증대시켜, 코스닥 이전 상장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업체로 도약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휴벡셀 로고 [사진=휴벡셀 제공]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