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6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빌리빌리(9626.HK), 순우광학테크(2382.HK), 알리바바(9988.HK) 넷이즈(9999.HK) 등이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25일(현지시각)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가 단기간 성과를 내긴 어려울 것"이라며 "진정한 메타버스가 실현되기까지 앞으로 1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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