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핑안보험(2318.HK)이 3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를 연출 중이다.
핑안보험의 1~3분기 매출은 9046억 2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0.77% 하락한 816억 3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그중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3% 떨어진 2689억 8000만 위안을, 순이익은 31.18% 감소한 236억 33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28일 13시 30분(현지시각) 기준 홍콩증시에서 중국핑안보험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1% 하락한 58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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