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금주의 국회]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기사입력 : 2021년11월01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11월01일 06:00

예결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공청회
국회사무처, 제29차 APPF 개최 준비위원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2일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인청특위 위원장은 4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여당 간사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인청특위는 민주당에서 박 의원을 비롯해 유기홍·김남국·박성준·소병철·양이원영·최기상 의원 등 7명, 국민의힘에서 홍 위원장과 정 의원을 비롯해 구자근·서일준·홍석준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참여한다.

최 후보자는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감사원에서 기획관리실장,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을 역임한 감사원 내부인사 출신이다. 현재 LS전선 비상임감사로 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2일 '제29차 APPF 개최 준비위원회'를 개최한다. 오는 5일에는 해외의회 포커스 제62호와 헌재결정과 법제 제14호를 발간한다.

국회도서관은 오는 2일 의회정부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4일에는 제22차 AI와 국회포럼을 연다.

예산정책처는 주중에 '2021~2030 NABO 증기재정전망'을 발간한다.

입법조사처는 1일 'NARS 현안분석' 제216호, 2일에는 'NARS 현안분석' 제217호를 발간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홍문표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0.26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1~5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사무처
-제29차 APPF 개최 준비위원회 개최(2일)
-해외의회 포커스 제62호 발간(5일)
-헌재결정과 법제 제14호 발간(5일)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자문회의 개최(2일)
-제22차 AI와 국회포럼 개최(4일)

▲예산정책처
2021~2030 NABO 증기재정전망 발간(주중)

▲입법조사처
-NARS 현안분석 제216호 발간(1일)
-NARS 현안분석 제217호 발간(2일)

▲위원회
-감사원장(최재해)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 감사원장(최재해) 임명동의안 심사(2일)
-예결위 전체회의 :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1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 예산안 등 상정(3일)
-농해수위 예결산소위 : 예산안 등 심사(4일)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