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삼성카드, 10년만 '숫자카드' 전면 개편···'실용'에서 '취향' 중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3일 실용에서 '취향' 중심 브랜드 전면 개편 예고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가 10년만에 '숫자카드'를 단계적으로 없애고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고객 '취향'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시장 점유율이 정체된 상황에서 내년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 악화 등을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오는 3일 새로운 브랜드·상품·디자인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한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진짜 나를 담은 ID' 란 컨셉의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700만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10년만에 실용중심 숫자카드에서 취향중심으로 브랜드와 상품체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키워드가 실용에서 취향중심으로 바뀌는 것이고, 고객 소비패턴에 따라 자동 맞춤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01 tack@newspim.com

지난 2011년 11월 출시된 숫자카드는 1부터 7까지 카드 상품에 번호를 매기고 숫자별로 라이프스타일을 나눠 관련 혜택을 제공했다. 예를 들어 2번 카드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고, 3은 자녀가 있는 30~40대에 맞춤형 혜택을 주는 식이었다.

새로 나올 카드는 고객 소비패턴에 따라 카드 혜택이 알아서 바뀌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도 고객이 자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저탄소 용지를 활용한 친환경 컨셉이 될 전망이다.

삼성카드의 이같은 변화 시도는 내년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등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변하는데 따른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가계부채 추가 대책에 카드사 주 수익원중 하나인 카드론이 포함되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내년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가 예정된 상황에서 카드론 규제까지 더해지며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회사별로 생존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