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0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심동네트워크(XD·02400.HK)가 4% 가까운 오름세를 연출 중이고 텐센트(00700.HK), 순우광학테크(02382.HK), 넷이즈(09999.HK), 알리바바(09988.HK)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은 페이스북(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잇단 메타버스 사업 진출로 가상·증강현실(VR·AR) 등 하드웨어 설비가 발전의 호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관련 시장 규모가 1000억 위안(약 18조 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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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