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1일 오전 현재 A주 철강 섹터가 오름세를 띠고 있다.
본강판재(本鋼板材·000761) 능원철강(淩鋼股份·600231), 수도철강(首鋼股份·000959) 모두 상승 중이다.
한편, 중신(中信)증권은 철강 섹터에의 저점 진입 시기라며, 정책과 수익 차원의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9월 이후 철강 테마주들의 하락세가 뚜렷했지만 실적 개선과 낮은 밸류에이션·정책 지원이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며, 철강 업계가 급락 뒤 반등의 전환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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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