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2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샤오펑(9868.HK)이 신모델 공개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샤오펑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2021 광저우 모터쇼'에서 네 번째 전기차 모델 '샤오펑P9'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오펑P9'은 중대형급 전기차 SUV 모델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14시 50분(현지시각) 기준 샤오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37% 오른 193.7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