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일 중국 증시에서 태양광 테마주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중이그룹(中利集團·002309), 천통주식(天通股份·600330), 애욱주식(愛旭股份·600732) 등 약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찍었다.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가 아시아 태양광 제조업체의 정상 가격 이하 판매에 대해 미 상무부에 조사를 요청했으나, 상무부가 이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문가들은 태양광 업계의 대다수 선두기업이 올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 4분기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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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