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6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식품음료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시 5분(현지시각) 기준 헬렌스 인터내셔널 홀딩스(9869.HK)는 7%, 하이디라오(6862.HK)는 5%, 구모구인터내셔널홀딩스(9922.HK)는 3%, 탐자이 인터내셔널(2217.HK)과 샤부샤부 케이터링 매니지먼트(0520.HK)는 2%대의 상승폭을 연출 중이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점이 상승세의 주된 배경이 됐다.
15일(현지시각)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명으로 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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