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SC제일은행은 17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456 실시간 모바일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456 실시간 모바일 환전이벤트'에 응모하고 미 달러(USD)기준 45.6달러 이상을 실시간 외화 사고 팔기로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56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교환권을, 2등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교환권을, 3등 256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오는 25일 오후 12시에는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 앞에서 이벤트를 기념해 달고나 456개 고객 배부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SC제일은행) |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실시간 모바일 환전에서는 고객 거래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8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해당 통화는 5개 주요 통화인 △미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위안화(CNY) △파운드(GBP)이다. 거래 가능 금액은 USD 기준으로 10달러부터 30만달러까지다.
SC제일은행의 실시간 외화 사고 팔기는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외환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외환 투자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보다 짜임새 있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서비스다. 외화 사고 팔기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시간과 환율에 직접 외환 매매를 할 수 있다. 특히 목표환율매매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환율을 지정해놓으면 해당 목표 환율에 도달하는 시점에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된다.
김성호 SC제일은행 외환파생영업부장은 "외화를 새로운 자산군으로 편입하려는 고객들이 다양한 글로벌 외화 자산관리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경제와 금융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외화 투자를 통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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