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9월 기술창업 18만개 돌파 사상최대…대면업종 회복세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업 빼면 전체 창업 증가세 기록
개인서비스업 등 비대면창업 5%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올들어 1~9월 기술창업이 처음으로 18만개를 돌파했다. 제2벤처붐 시대 속에서 정부의 창업시장 마중물 붓기에도 상당부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체 창업은 106만8998개로 집계됐다. 전체 창업은 전년동기 대비 7.3% 감소한 측면이 있으나 연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자 사업자 등록 의무화가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6.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술창업 업종별 창업수 및 증감률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1.11.24 biggerthanseoul@newspim.com

주요 업종별로는 온라인쇼핑 활성화 등에 힘입어 도·소매업이 12.3%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지난해 창업이 감소한 개인서비스업도 올해는 5.2%가 늘면서 일부 대면업종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비대면화로 인해 정보통신업(26.1%), 전문과학기술업(20.8%) 등에서 창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3분기 누적 기준 기술기반업종창업이 18만607개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기술창업 규모가 18만개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기술 창업 중 사업지원서비스업과 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0%, 4.6%씩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 창업은 4.6% 증가했다. 이와 달리 부동산업 창업이 급감하면서 40대 이상 연령대의 창업이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창업이 증가했다. 기술창업의 경우 40세 이상에서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1' 라운드 테이블에서 안성우 직방 대표 등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2021.11.17 hwang@newspim.com

조직형태별로는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1.7% 줄었다. 개인창업도 7.8% 감소했다. 그러나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법인창업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에 그쳤고 개인창업은 6.8% 증가했다.

법인창업은 금융보험업(34.2%), 전문·과학·기술업(8.6%), 정보통신업(7.3%)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15.2%), 전기·가스·공기(29.3%), 도·소매업(4.1%)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다.

개인창업에서 금융보험업(37.4%), 정보통신업(32.5%), 전문·과학·기술업(25.4%↑) 등 업종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업(36.8%)을 비롯해 사업시설관리(21.3%), 예술·스포츠·여가(9.4%) 등 업종은 감소세를 보였다.

기술창업의 경우 법인은 1.2% 감소한 반면 개인은 5.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울산(15.4%), 세종(13.6%), 전북(13.1%), 서울(12.6%), 광주(12.5%) 등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세종(10.8%), 인천(8.1%), 대전(7.0%) 등 대부분 지역(13개 지역)이 늘었다. 전북(4.6%), 전남(2.6%), 강원(2.2%), 광주(1.6%), 울산(0.8%) 지역(5개 지역)에서는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