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메타버스, 과도한 낙관론 경계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 미 증시 '추수감사절' 휴일로 휴장
▶ 26일 조기 폐장
■ 증시 주요 뉴스
골드만 "연준, 테이퍼링 3월 중순 끝낼 수도"
▶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 두 배로
- 매월 300억달러씩 자산매입 규모 축소
▶ 이 속도라면 내년 6월 아닌 3월에 테이퍼링 종료
- 연준 내 속도 높여도 시장 충격 없을 것이란 안도감 확산
▶ 금리 인상은 최소 6월 이후
- 총 3차례 금리 인상 시작 예상
6000억달러에서 8조달러까지 '전망 제각각' 메타버스
▶ 시장 규모 둘러싸고 각기 다른 전망 제기
- 블룸버그 8000억달러, 로블록스 6000억달러
- 모간스탠리는 무려 8조달러 전망
▶ 메타버스의 구체적 개념 확립되지 않은 것이 이유
▶ 플랫폼에 따라 시장 분리 전망도
- 대형 기업 간 다툼으로 '개방적 공간' 형성 힘들어
- 결국 각기 자신만의 폐쇄된 플랫폼 갖게 될 것
▶ 범용화에는 상당 시일 소요될 것
- 메타버스 내 재산 소유권 등 세부적 가이드라인 숙제
▶ 메타버스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 경계 필요
높아지는 인플레 압력...월가 IB들 투자 전략은?
▶ 선진국 주식 비중↑, 국채 비중↓
- 블랙록 "내년 공급망 차질 해소되며 물가 압력도 낮아질 것"
▶ 신흥국 시장과 영국 회사채 쇼트 포지션
- 알제브리스 "미 금리 인상 시작되면 신흥국 홍역"
▶ 경기 순환주·가치주 위주로 포트 재편
- 크로스마크 "기술주 비중 축소하고 순환주·가치주 확대"
▶ 부동산 좋은 헤지 수단
- 유리존SLJ "인플레 일시적, 부동산 헤지 수단 될 것"
▶ 리스크 부담해도 좋다 "주식↑ 채권↓"
- JP모간 "인플레 일시적, 당분간 리스크 부담할 수 있어"
웰스파고 "내년 경기민감·성장주 모두 좋다...기술·통신 사라"
▶ 내년 경제·기업이익 증가세 평균 이상 유지
- 경기민감주와 성장주 모두에 수혜 전망
▶ 성장주 중에서는 '기술·통신' 2개 추천
- 특히 기술주 투자의견 '중립'에서 '우호적'으로 상향
▶ 경기민감주 중에서는 '금융·공업' 추천
▶ 에너지주는 우호적에서 중립으로 하향
- 규제 위험, 친환경 역풍, 달러 강세 등 부담
미 연말 쇼핑시즌 '역대급 호황'..."아마존·타겟 담아라"
▶ 올 연말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쇼핑 시즌 될 것
- 연말 유통업체들 매출 전년대비 11~13% 상승 전망
▶ 아마존
- 소비자 34.6% 연말 쇼핑은 아마존에서
▶ 엣시
- 공급망 차질 여파 피해갈 수 있는 종목
▶ 월마트·타겟
- 아마존 다음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쇼핑지
▶ 딕스 스포팅 굿즈
- 애슬레저 트렌드로 장기적 매출 성장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주식·채권시장 조기 폐장
▶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 연설
▶ 1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