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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1월23일 08:11

최종수정 : 2021년11월23일 09:14

美증시, 파월 유임에도 약세
금리 뜨면서 기술주 하락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파월 재신임에 금리 뜨고 기술주 하락
- 다우 0.05%↑, S&P500 0.32%↓, 나스닥 1.26%↓
▶ 불확실성 완화됐지만 금리 오르며 기술주 하락
- MS(-0.96%), 아마존(-2.83%), 알파벳(-1.92%)
- 메타(-1.24%), 넷플릭스(-2.89%), 엔비디아(-3.12%)
▶ 긴축 행보 지속 관측에 금리 폭등하며 투심 압박
- 브레이너드, 은행권 대출과 배당 규제 주목

외환
▶ 달러 파월 유임에 16개월래 최고치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53% 오른 96.54
▶ 파월 연임으로 연준 매파적 행보 관측
- 금리인상 여지 커지며 달러 매수세 유입
▶ 유로화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
- 달러화 대비 0.46% 하락한 1.1248달러
-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발목 잡아

채권
▶ 파월 연임에 미 국채 수익률 큰 폭 상승
- 10년물 국채금리 7.7bp 오른 1.613%
- 30년물 5.9bp 상승한 1.965%, 2년물 4.9bp 오른 0.566%
▶ 시장, 향후 연준의 긴축 행보 지속될 것 반영
- 파월 재지명으로 더 빠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무게
▶ 국채 수익률 상승에 대한 정당성 제공

유가
▶ OPEC+ 증산 재고 가능성에 상승
- 12월물 WTI 0.81달러(1.07%) 상승한 76.75달러
▶ OPEC+가 계획한 증산 계속 여부 불투명
- 12월 2일 증산 계획 재검토 관측
▶ 코로나 19 재확산은 유가에 여전히 부담

■ 증시 주요 뉴스

파월, 연준 의장 유임
▶ 바이든, 차기 연준 의장에 제롬 파월 의장 유임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부의장 지명
▶ "연준의 안정성과 독립성 필요" 강조
- 상원 청문회 통과하면 내년 2월부터 두 번째 임기
▶ 불확실성 해소되며 증시 안도 랠리 예상
-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시간표 계속 진행 전망
▶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 가능성
-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견제 역할 할 것

3Q 억만장자들이 쓸어 담은 성장주는
▶ 테슬라
-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짐 사이먼스 61만주 매입
- 테슬라의 성장 잠재력에 베팅
▶ 씨 리미티드
-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체이스 콜먼 26만5400주 매입
- 고성장이 결정적인 매입 배경으로 분석
- 씨 리미티드는 아시아의 아마존
▶ 니오
- 시타델 어드바이저스 켄 그리핀 280만주 이상 매입
- 3Q 니오 판매량 팬데믹 이전 2019년 4분기 대비 세 배 급증

"내년 '매출 증가 가속' 美기업 소수...보잉·아폴로 사둬라"
▶ 골드만 "내년 매출 증가율 상승 유지할 기업 찾기 어려워"
- 내년 매출 증가율 상승 예상 기업 25%
- 올해 추정치 78%에서 대폭 감소
▶ 매출 증가세 가속 예상 기업 5개 제시
- 보잉
- 아폴로 글로벌매니지먼트
- 아리스타 네트웍스
- 허크홀딩스
- 윙스톱

레저車 부품사 LCI, 연일 강세 속 신고가
▶ LCI인더스트리, 156.91달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
- 이번 달 들어 이틀 제외하고 매 거래일 상승
▶ 경영 전략 변경으로 이익률 개선 기대
- 이달 주가 상승률은 12.4%
- 같은 기간 S&P500 2%를 대폭 상회
▶ 월가 목표가 175달러 제시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 '근로 감사의 날'로 휴장
▶ 미국 11월 마킷 합성PMI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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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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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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