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9일 현재 A주 물류 섹터가 약세를 연출 중이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경 봉쇄 조치 등이 잇따름에 따라 물류 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산중대그룹(物產中大·600704)이 7% 이상 하락해 있고, 하문상서(廈門象嶼·600057), 중저발전(中儲股份·600787), 더방물류(德邦股份·603056) 모두 3%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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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