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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중국증시종합] 하락 마감, 담배·관광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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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3600선 하회, 창업판 2.09%↓
담배·관광·반도체 등 약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32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89.31 (-18.12, -0.5%)

선전성분지수 14752.96 (-139.09, -0.93%)

창업판지수 3405.93 (-72.74, -2.09%)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6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내린 3589.31포인트를 기록하며 다시 36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선전성분지수도 0.93% 하락한 14752.96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2.09% 떨어진 3405.9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2036억 위안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32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억 9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2월 6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섹터 중에서는 담배 섹터가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주도했다. 대표적으로 경가그룹(勁嘉股份·002191)이 6% 이상, 동풍인쇄(东风股份·601515)가 4% 이상, 향익융통(香溢融通·600830)이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앞서 담배 섹터가 크게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증국 증권정보 플랫폼 윈드(wind)에 따르면, 감독관리 정책 구체화에 따른 전자담배 업계의 건강한 발전에 대한 기대감에 전자담배섹터 지수가 올해 저점 수준인 1482.23포인트에서 1개월 새 1871.44포인트로 급등했다.

중신증권 등 기관들은 전자담배 업계가 합법적 감독관리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업계 규범화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기술과 연구개발, 고객 확보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모어 인터내셔널 홀딩스(06969.HK) 등 업계 선두기업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광지·여행 관련 종목의 하락세도 눈에 띄었다. 관광주 가운데 중신관광(眾信旅遊·002707)이 7% 가까이, 카이싸관광(凱撒旅業·000796)이 4% 가까이 급락 마감했고 곡강문여(曲江文旅·600706)도 2% 가까운 하락폭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산이 이제 막 회복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 관광업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5일 밤(현지시간) 전염병 확산 등 불확실성 리스크 증대로 중신관광과 카이싸관광의 합병이 중단됐다는 소식과 더불어 면세점 대장주 중국중면(中國中免·601888·차이나 인터내셔널 트레블 서비스)도 홍콩 증시 상장을 잠정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해당 섹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반도체, 자동차, 농업, 제약 등 섹터와 소비전자, 리튬배터리 테마주 등도 약세를 연출했다.

반면 녹색전력 테마주는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화전국제전력(華電國際·600027), 화전중장비(華電重工·601226)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보려화신에너지(寶新能源·000690)가 9% 이상, 억리에너지(億利潔能·600277)가 8% 이상 급등 마감했다.

지난 3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에너지 소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14차 5개년(2021~2025년) 산업 녹색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해당 계획을 통해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산업 구조 및 생산 방식의 녹색 저탄소 전환과 관련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녹색 저탄소 기술 설비 응용 확대 △ 에너지 자원 이용 효율 대폭 향상 △ 친환경 제조 수준 전면 제고를 통해 2030년 산업 분야의 탄소배출 피크 도달을 위한 견실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희토류 영구자석 섹터의 상승세로 돋보였다. 관련 종목 가운데 중국알루미늄(6016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회점동자(橫店東磁·002056)가 8% 가까이, 오광희토류(五礦稀土·000831)가 2% 넘게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희토류 가격이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신증권(國信證券)은 해외 희토류 광산이 단기간내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고 중국 내에서도 희토류 채굴에 대한 당국의 감독관리가 엄격해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을 희토류 가격 상승의 주요인으로 지목했다.

전기차,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핵심 원료로 쓰이는 희토류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견인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희토류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보험, 은행, 증권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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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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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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