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7일 현재 A주 리튬배터리 섹터가 전 거래일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신소재(鼎胜新材·603876)는 10% 가까이 내려 있고, 융첩(融捷股份·002192)도 8% 가까이 하락 중이다. 섹터 대장주이자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닝더스다이(CATL·300750)도 4% 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수 해외 자본이 보유 중이던 닝더스다이 지분을 대폭 축소했다는 소식이 닝더스다이를 비롯해 리튬배터리 섹터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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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