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대전선대위가 1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9일 시당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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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9일 시당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선대위원장 등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1.12.29 gyun507@newspim.com |
이은권 전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한 선대위에는 양홍규·정용기·이장우·조수연·김문영·장동혁 등 6명의 당협위원장과 함께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인선됐다.
또 선대위는 대학생 청년, 기업인 등 7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이밖에 ▲고문 조상환 전 한국웅변협회장 ▲특별자문위원장 이양희 전 국회의원 ▲공동자문위원장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 육동일 충남대 교수 ▲청년특보단장 김상훈 세빛타운 대표 ▲대전정치통합자문위원장 문성식 변호사 ▲정책개발본부장 유병로 한밭대 교수 ▲수석대변인 임도혁 전 조선일보 충청취재 본부장, 홍정민 전 중도일보 기자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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