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캐머런 스미스(29·호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22시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솎아 최종합계 34언더파 258타를 기록, PGA통산 4승을 써냈다. 특히 스미스는 '세계랭킹 1위' 온람(스페인)을 단 1타차로 제쳤다. 이날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케빈 키스너와 함께 공동8위를 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2.01.10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