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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상한가' 안철수, 3강 체제 구축에 선대위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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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安, 후원회장 직접 선임할 것"
이신범 "합류 움직임 있다…윤곽 잡히면 발표"
安, 코로나·4차 산업혁명·미중전쟁 정조준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서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몸집을 불릴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대선 완주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단일화 가상 대결에서도 우세를 점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3강' 체제로의 변화를 이끌며 내실있는 추가 인선을 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1.12 photo@newspim.com

신용현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근 기자와의 통화에서 "언제든 선대위원장으로 모실 만한 분이 있으면 추가로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의 가장 큰 조력자는 신용현·이신범 공동선대위원장이다. 여성과학자 출신인 신 선대위원장은 안 후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이 선대위원장은 외부 인사 영입을 담당하고 있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조만간 안철수 후보 후원회장도 선임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현재 저희가 후원회장으로 모시고자 하는 분들이 있는데, 후원회장 선정은 (안철수) 후보에게 일임을 했다"며 "그동안 안 후보께서 정신없이 돌아다녔지만,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뽑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신범 선대위원장은 다양한 인사와 접촉하며 안철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조력자를 모색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당 선대위에 합류할 인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건 없지만 그런 움직임들이 있다"며 "아직 지켜봐야 한다. 윤곽이 잡히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의당 선대위에 추가 인선이 이뤄질 경우 중앙 선대위 외에 지역별 선대위도 보강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지난해 12월 8일 17개 시도에 51명의 지역선대위원장을 선임했으나, 거대 양당에 비해 모자란 숫자다.

여기에 정책 공약 개발, 홍보, 조직, 공보 등 두 자릿수 지지율 후보를 지원할 규모로 몸집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또 2030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들의 추가 공동선대위원장 선임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함에 따라 선대위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실무형 위주의 선대위가 될 것"이라며 "앞선 거대 양당의 선대위 파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더좋은나라전략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2.01.10 kilroy023@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4.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3%로 나타났다.

당초 안 후보는 직전 조사에서 5.7%에 그쳤으나, 7.3%p 급상승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돌파했다. 안 후보는 이외에도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안 후보는 높아진 지지율에 대한 자신감으로 대선 완주 의지와 함께 3·9 재보선과 6·1 지방선거 등 올해 예정된 선거의 모든 지역에 자당 후보를 공천한다는 의지도 보였다.

안 후보는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과대화'에서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5개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다"며 "지난주부터 공모를 시작했기 때문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애서도 전 지역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단언했다.

안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각각 대장동 의혹, 고발사주 의혹에 휩싸이고, 배우자와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기 바쁜 시기를 보낼 때 꾸준히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방안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5·5·5 전략, 미국과 중국 간의 과학기술 패권전쟁을 화두로 던지며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내왔다.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당초 안 후보는 '메시지가 불명확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제가 정권교체를 하러 나왔기 때문에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답하는 등 분명하고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는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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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8주룰' 10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양·한방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시행을 앞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언제 발생한 사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지, 8주가 지나면 치료가 중단되는 것인지 등을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적용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치료를 시작한 날짜나 8주가 도래하는 시점이 아닌 '사고 발생일'이다. 실제 첫 심사 대상은 9월 10일 사고 환자가 8주를 넘기는 11월 초부터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일러스트] 2026.09.08 yunyun@newspim.com 이에 따라 9일까지 발생한 사고로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기간이 8주를 넘어가더라도 기존 보상 절차를 따른다. 반면 새 제도 적용 대상인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를 계속하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사고일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 절차가 적용되는 과도기도 불가피하다. 9일 발생한 사고는 이후 치료기간이 8주를 넘겨도 새 심사 대상이 아니지만, 10일 사고부터는 새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사고 후 8주가 지났다고 해서 치료비 지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진단서 등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회사나 자동차공제조합이 자배원에 검토를 요청한다. 자배원은 전문 의료인의 판단을 거쳐 결과를 환자와 보험사 등에 통보하고,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검토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전문 의료인의 심의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보험회사 등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핌DB] 심사 대상도 모든 경상환자는 아니다. 상해등급 12~14급 가운데 척추 염좌, 팔다리 관절의 근육·힘줄 단순 염좌, 흉부 타박상, 손발가락 관절 염좌, 팔다리의 단순 타박상 등이 대상이다.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는 별도 검토 없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진단서 등 검토 서류 발급 비용과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치료비는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부담한다. 검토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기간의 치료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자배원은 의과·한의과 전문의 약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장기치료 필요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 인력을 구성한다. 당국은 환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절차를 놓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갱신 단계에서 새 보상 절차를 알리고, 사고 접수 직후에 이어 치료 3~4주차와 6~7주차에도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도록 보험사 절차를 정비했다. 정부가 8주 초과 장기치료에 별도 검토 절차를 도입한 것은 경상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치료비는 빠르게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는 2019년 155만4000명에서 2024년 148만8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치료비는 1조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다. 제도 효과가 실제 보험금 지급이나 손해율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심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기존 사고 환자는 이전 보상 체계를 적용받아 올해 안에는 제도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사고 환자와 새 제도 적용 환자를 사고일 기준으로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두 개의 보상 체계가 동시에 운영된다"며 "첫 심사가 시작되는 11월 이후부터 실제 심사 건수와 치료기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09-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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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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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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