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9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부동산 섹터가 강세다.
10시 4분(현지시각) 기준 세무그룹(스마오 0813.HK)은 6%, 욱휘홀딩스(0884.HK)와 벽계원(2007.HK), 중국진마오홀딩스그룹(0817.HK)은 4% 중국해외발전(0688.HK)과 오원부동산(3883.HK)은 3% 이상 오르고 있다.
부동산 개발 섹터도 상승 흐름을 보인다. 부동산 개발이란 주택·오피스·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임대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 부동산 소유자의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대표적으로 영승생활서비스그룹(1995.HK)은 7%, 진케 스마트 서비시스 그룹(9666.HK)과 컨트리가든서비스(6098.HK)는 6%, 수낙서비스(1516.HK)는 5%대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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