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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美 FOMC, 금리인상 속도 주목...LG엔솔 증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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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상 횟수·QT정책 속도 힌트에 집중
현대엔지니어링 25~26일 수요예측·LG엔솔 27일 상장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1일 오후 3시2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월 넷째 주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오는 3월 금리인상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FOMC 회의에서 연내 금리인상 횟수와 폭을 가늠할 수 있는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LG에너지솔루션의 흥행으로 공모주 투자 열기가 되살아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바톤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 6조원으로 예상되는 대어 현대엔지니어링은 25~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27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증시에 입성한다. 상장 직후 시총 규모는 코스피 상위 2~3위권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애플, 테슬라, 현대차,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대형 성장주들의 실적 발표가 대거 예정되어 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2.01.21 lovus23@newspim.com

오는 25~26일(현지시간) 미 연준은 새해 첫 FOMC 회의를 연다. 시장에서는 양적긴축(QT)정책에 대한 언급이 나온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월 5일 공개된 작년 12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QT를 논의하면 공격적인 긴축정책을 시사했다. QT는 보유하고 있는 국채를 팔아 자산을 팔아 유동성을 흡수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해온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서 한발 더 나아간 조치다.

이 같은 매파적 기조에 12월 점도표에는 18명의 위원 중 10명이 3회 금리인상을 예상한 바 있지만 인상 횟수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내 4회 인상(1.00~1.25bp) 시나리오가 32.1%으로 가장 높고, 5회 인상(1.25~1.50bp) 가능성은 24.8%로 집계돼 두 번째로 높다.

FOMC와 관련된 시장의 높은 경계감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욕증시는 최근 긴축 우려 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 매도세가 이어지며 20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1월 금리 인상 또는 3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모습"이라며 "1월 FOMC는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지 여부에 주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광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FOMC에서 통화정책 성명문구 가운데 정책금리 관련 포워드가이던스의 변화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울러 기자회견에서 QT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파월 의장의 답변 역시 향후 연준의 정책 결정 시기를 가늠하는데 힌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증시 블랙홀로 지적받아온 LG에너지솔루션이 데뷔 무대에 오른다. 단군이래 최대 IPO라는 타이틀을 가진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7~18일 공모청약에서 114조원의 증거금을 모이는 등 증시 유동성을 빨아들여 모습을 보였다. 21일 청약 증거금 환불이 이뤄지고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청약증거금이 대거 몰리며 증시 주변자금이 풍부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상장 직후 이들 자금이 LG에너지솔루션을 추종할 여지가 있지만 일부 자금은 다른 대형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음 타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회사는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주당 희망가액을 5만7900~7만5700원으로 산정했다. 희망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조6300억~6조500억원이다. 상장하는 주식 1600만주 가운데 75%가 구주매출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34만1962주를 내놓고 3000억~4000억원의 실탄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적격성 심사 결정일이 24일로 종료된다. 상장 적격성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면 바로 다음날인 25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만일 상장 적격성 심사 대상에 해당된다는 결론이 나오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사안이 이관돼 상장 폐지 여부가 논의된다. 기심위는 상장 재개, 상장 폐지 혹은 1년이내의 개선기간 부여 중 한가지의 조치를 결정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장 적격성 심사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추가 조사가 필요할시 검토기간을 15거래일 연장할 수 있다.

경기지표로는 미국과 한국의 작년 4분기 GDP 속보치가 발표된다. 김유미 연구원은 "오미크론 발발 하기 전인 4분기 초중반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소비와 생산활동 회복 등을 고려할 때 3분기 대비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올해 1 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4분기 지표의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어닝시즌도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현대차(25일),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26일), 네이버, 삼성SDI(27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28일) 등이 실적발표에 나선다. 미국에선 테슬라, 애플, 인텔 등 굵직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공개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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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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