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6일 현재 A주 고량주(바이주) 섹터가 상승 중이다.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600809)가 6% 이상 올라 있고, 고정공주(古井貢酒·000596)가 4% 가까이 상승 중이다. 길굉포장(吉宏股份·002803)과 주귀주(酒鬼酒·000799) 각각 1%, 2%씩 올라 있다.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저점 구간에 있다는 분석에 더해 고량주 소비 성수기인 춘제(春節·음력 설)가 임박한 점이 테마주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바이두(百度)] |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