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6일 현재 A주 녹색 전력 섹터가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중국순티엔그린에너지(新天綠能·600956)와 서북영신화학(甘肅電投·000791) 모두 4% 가까이 상승 중이다.
녹색 전력이란 풍력·태양광 등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전력을 가리킨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주관 부처가 20일 '녹색소비 촉진 실시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것이 녹색전력 소비를 촉진하면서 향후 조 위안대 시장이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 섹터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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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