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7일 현재 A주 다수 섹터가 하락 중이다.
안니(安妮股份·002235), 산둥보후이제지(博匯紙業·600966), 영성배보(榮晟環保·603165) 등 제지 섹터가 계속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신화연문화관광(新華聯·000620), 관성대통(冠城大通·600067), 삼상(三湘印象·000863) 등 부동산 테마주도 부진한 흐름을 연출 중이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며 최근 가격 상승 속에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더 금 섹터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26일(현지 시간) "조만간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A주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셔터스톡] |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