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7일 현재 A주 고량주(바이주) 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고정공주(古井貢酒·000596)는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소폭 하락하며 7%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커우즈양조(口子窖·603589)는 8% 이상 상승 중이다. 양하양조(洋河股份·002304)와 영가양조(迎駕貢酒·603198)도 각각 6% 이상, 4% 이상씩 올라 있다.
다수 기관은 △ 중국 정부의 지원 정책 △ 희소성 △주민 소득 증가 등이 고량주 섹터에 장기적 호재가 될 것이라며 섹터 전망을 낙관했다.
[사진=바이두(百度)] |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