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종합] 오미크론 확산에 1월 생산·소비 뒷걸음질…설비투자는 소폭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생산 0.3%·소비 1.9% 동반 감소
투자 설비 2.5%·건설기성 0.5%↑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월 전산업생산이 석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전생업생산이 높게 나타난데 따른 기저효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서비스업 생산 감소 등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끌었다.  

다만 정부는 주요지표들이 기대보다 높게 나타났고,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경기회복 흐름이 꺾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2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지난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먼저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기계장비(-3.2%)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6.1%), 자동차(3.2%)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8.3%로 전월대비 0.7%p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운수·창고(1.2%), 예술·스포츠·여가(5.4%), 숙박·음식업(2.0%)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금융·보험(-2.7%), 전문·과학·기술(-2.5%) 등에서 생산이 줄면서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금융·보험(-4.9%)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숙박·음식점(37.6%), 운수·창고(13.3%) 등에서 생산이 늘어 4.8% 증가했다. 

통계청 1월 산업활동동향 [자료=통계청] 2022.03.02 jsh@newspim.com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1.9%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7%) 판매가 늘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6.0%), 의복 등 준내구재(-3.4%) 판매가 줄었다. 

반면 투자는 설비투자와 건설기성 투자가 동반 상승하며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우선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기계류(-0.6%) 투자가 줄었으나, 선박 등 운송장비(12.0%) 투자가 늘어 전월대비 2.5% 증가했다.  

건설기성 역시 토목(1.5%) 및 건축(0.1%) 공사 실적이 모두 늘면서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건축(8.8%) 및 토목(1.0%) 공사 실적 모두 늘면서 6.8% 증가했다. 

현재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는 감소했으나, 수입액, 광공업 생산지수 등이 증가해 지난달보다 0.6%p 상승한 102.4를 기록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1p 하락한 100.1를 나타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국장)은 "기본적으로 광공업 생산과 투자 지표는 호조를 보였는데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월보다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면서 "경기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지난달 주요지표들이 상당히 높았고 그러면서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가 크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조정을 받은 측면이 있다"면서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때 경기회복 흐름이 꺾인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가 산업활동동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 국장은 "기본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나 중간재 가격 상승이 불안요인들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량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미크론 확산 등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생산·투자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