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EFA 출범식...총괄 본부장에 오춘성 상무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피플라이프는 '신(新)EFA 출범식'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정규직 상담매니저 EFA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출범식에서 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정비된 EFA 조직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새로 임명된 본부장 및 사업단장, 지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피플라이프는 '신(新)EFA 출범식'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정규직 상담매니저 EFA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사진=피플라이프] 최유리 기자 = 2022.03.07 yrchoi@newspim.com |
피플라이프는 지난해 12월 내방형 점포 운영을 마무리하고 EFA로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전략영업채널을 정비하며 정규직 채널강화에 나선바 있다.
이번에 새로 출발하는 약 200여명의 EFA는 8개 사업단, 19개 지점에 배치된다. EFA 전체 조직을 총괄하는 새로운 본부장에는 오춘성 상무를 내정했다.
피플라이프는 EFA의 빠른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장창출, 교육, 조직문화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정규직 상담매니저 EFA의 안정화를 통해 믿고 상담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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