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오후 3시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울진산불' 피해조사결과 현황과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조기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는 '울진산불' 피해 조기 복구와 보상대책 마련 등을 통한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와 역대 최장으로 기록된 '울진산불'에 따른 울진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피해복구 가속화를 위해 수습복구지원단과 산림피해복구지원단, 울진 기(氣)살리기 지원단 등 3개기구 중심의 울진산불피해복구 종합지원체계로 재편하고 빠른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22.03.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