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4일부터 전 군민에게 지급하는 행복증평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세대별로 신청을 받아 1인 10만원씩 세대원 수에 따른 지원금을 충전해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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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사진 = 뉴스핌DB] |
지급대상자는 3월 4일 기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 취득한 외국인 등 3만 7000여 명이다.
주소지가 증평읍일 경우 군청 2층 대회의실, 도안면은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 총 4주 간으로, 16일까지 첫 2주간을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토요일에도 접수를 받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