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대러제재·장단기 금리차 주목, 트위터 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오전 8시 28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0.21% 내린 4568.00포인트에 호가됐다. 나스닥100 선물은 0.26%, 다우지수 선물은 0.22%(69포인트) 각각 하락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이 탈환한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 부차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러시아 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1일 미국의 2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10년물 국채 금리를 추월하며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이후 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차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되진 않았지만 5년물 금리가 2.6%에 거래되는 가운데 10년물은 2.52% 수준에 머물며 5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됐다. 과거 금리 역전이 나타난 후 경기침체가 뒤따랐던 경우가 많아 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차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부차 집단학살에 서방세계와 러시아 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 간 휴전 협정기대도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국영 TV에 출연에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며 "러시아와 협상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자국 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을 비롯해 주요 7개국(G7)은 새로운 대(對)러 제재안을 예고했다.

전운이 다시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전일에 이어 상승 중이다. 현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08% 오른 104.40달러,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00% 오른 108.6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 투자 리서치 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인플레이션 압력,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상당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며 '저가 매수' 심리가 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움직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기술주가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1.9% 올랐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블랙록의 미국 펀더멘털 주식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토니 드스피리토는 "단기적으로 무분별한 매도로 인해 일부 고성장 종목에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될 예정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3월 회의록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회의록 내용을 통해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달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규장 개장 전 트위터의 주가는 6.56% 상승하고 있다. 4일 저녁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편집 버튼이 있길 원하나?"라는 내용의 설문을 올린 가운데,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관여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트위터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트위터의 주가는 머스크가 9.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에 27.12% 폭등하며 뉴욕증시 상장 후 최대폭 올랐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