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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권 10주년 기념행사 개최…"핵무력 완성이 첫째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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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김정은 공식집권 10년 중앙보고대회 보도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한이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식 집권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집권 1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가 전날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2022.4.11 [사진=노동신문]

신문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 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확신성 있게 열어나가는 역사적 진군길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0돌을 뜻깊게 경축하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아울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 10년은 필승불패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지닌 조선로동당, 존엄 높고 강대하며 전도양양한 사회주의 국가의 위상을 힘있게 떨치며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여정에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펼친 불멸의 연대기로 빛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대회장은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기, 새로운 발전기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정치 경륜을 펼치시여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시키시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해나가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심으로 끓어번지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대회에는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10돌 경축 중앙보고대회에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겸 당중앙위 조직비서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내각총리 김덕훈 등이 주석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일환 당 선전선동비서, 김재룡 조직지도부장, 박정근 내각부총리, 오일정 군정지도부장, 허철만 간부부장, 박태덕 규율조사부장, 김형식 법무부장, 박영일 조선사회민주당중앙위원회 위원장, 리영길 국방상 등도 주석단에 자리했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위대한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는 보고를 통해 핵무력 완성을 김 위원장의 첫번째 업적으로 언급했다.

최 위원장은 "최상의 국가방위력을 축성하지 않고서는 나날이 거세지는 제국주의 침략 위협과 핵 공갈 역사를 끝장낼 수 없기에 총비서 동지께서는 새로운 병진 노선을 제시하시고 피어린 개척의 길을 잠시의 지체도 없이 줄기차게 굴함 없이 헤쳐오시어 국가 핵 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끝끝내 실현하셨다"고 칭송했다.

이어 "지난 10년간은 자주의 혁명노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부강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불굴의 진군 기상이 힘있게 확증된 나날"이라며 "갈망하던 강국의 숙원이 이루어지고 부국강병의 대업이 성취되고 있는 이 영광스러운 시대를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정은 시대로 긍지 높이 부르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12월 부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망 후 같은 달 30일 북한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되며 사실상 권력을 잡았으나, 공식 집권은 2012년 4월 11일 노동당 제1비서, 4월 13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와 함께 시작됐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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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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