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3일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후유증 안심 상담 클리닉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자치구 보건소 최초로 운영하는 클리닉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남구보건소 소속 의사가 상담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관내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한다. 클리닉 내에 '마음건강검진소'에서는 우울감, 기억력감퇴 등 해소를 위한 우울검사, 인지선별검사 등도 진행한다.2022.04.13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