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경북교육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갖고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통한 인권친화적 직장문화 형성을 공유하고 있다. '다름다운(다름+아름다움) 소통'의 주제를 담은 이번 교육은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공연과 경북 도내 장애학생들의 예술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이율리 교사(신동초)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성주 용암중학교 장건우 학생의 작품이 21일까지 전시된다.[사진=경북교육청] 2022.04.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