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석곡천 부근에서 북구청 기후환경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인 미상의 기름이 천으로 유입되는 가상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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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제 훈련 [사진=광주 북구청] 2022.04.21 kh10890@newspim.com |
특히 오일펜스 설치, 유류 제거작업, 약품 살포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데 집중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