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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정기환 회장,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기관 첫발

기사입력 : 2022년04월22일 13:52

최종수정 : 2022년04월22일 13:52

전현희 권익위원장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청렴 파트너 10개 기관 100여명 참여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윤리경영 행보에 돌입했다.

윤리경영과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마사회의 청렴 역량 제고를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도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지난 21일 청렴파트너 10개 기관의 청렴시민 감사관과 반부패·청렴업무 관계자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21일 개최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강연에서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2022.04.22 dream@newspim.com

이날 강연에는 법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져, 강원랜드 등 10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어 열린 교류·협력기관 합동 워크숍에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청렴 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마사회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경마시행 100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특강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오는 5월 19일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의 반부패 법령과 제도, 이해충돌방지법 10개 행위 기준 주요 내용,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마사회 전 임직원들은 경마시행 100년을 맞은 올해를 국민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윤리청렴의식으로 재무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100년을 꿈꾸는 오늘 권익위에서 준비해 주신 강의가 우리 기관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청렴파트너 기관에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에 이어 진행된 '청렴클러스터 및 청렴파트너 기관 합동 워크숍에서는 청렴파트너 각 기관들의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이 자리에서 "국민에게 청렴, 공정,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전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업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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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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