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적극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사용해 센터 회원들의 전문적인 진로·전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추가해 회원들의 진로상담에 활용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은 문경춘 어세스타 호남센터장을 강사로 MBTI 성격유형검사 해석방법과 진로·전직상담을 위한 MBTI 성격유형검사 활용방법 등을 강의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사진=광주지방보훈청] 2022.05.03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