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숙소로 예정되어 있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20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숙소로 예정되어 있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주변에는 환영현수막이 걸려있다. 인도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찰은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동안 최고 수준의 경호·경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주변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환영 현수막이 걸려 있다. |
하얏트 호텔에는 한·미 양국 관계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다. 경비를 위한 장비가 호텔내부로 향했고 태극기와 성조기가 달린 게양대 앞에는 미국에서 직접 공수한 트럭이 자리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직접 가져온 트럭... 햐얏트 호텔 앞에 주차되어 있다. |
호텔 로비 앞 미국측 관계자들 |
경호·경비 강화하는 경찰. |
미국측 관계자가 장비를 호텔 내부로 옮기고 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걸려 있다. |
경찰 안전펜스가 설치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주변 |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