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체고가 지난 21~22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5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4, 은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1일 첫날 고영우(2학년)는 남권 금메달, 김지광(3년)은 태극권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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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체고 우슈부(왼쪽부터 고영우, 김재훈, 김지광)[사진=충북교육청] 2022.05.24 baek3413@newspim.com |
22일 남도, 남곤 종목에 출전한 고영우가 금메달을 또 목에 걸었다.
김지광(3년)은 태극검 종목에서 금메달, 김재훈은 산타 –56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영우는 지난 회장배 전국 우슈 선수권 대회에 이어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지광은 "부상으로 지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다. 약간의 실수로 2관왕을 못한 것이 아쉬웠다"며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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